일본은 그룹 사운드 붐이 일고, 사카모토 큐의 스키야끼는 일본어 최초, 따지고 보면 아시아 최초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게 된다. 이 기록이 값진 것은 노래가 일본어로 불려졌다는 사실 때문이다.
◈ 70년대
일본은 자연스럽게 미디어형 가수와 언더 그라운드형 가수들의 양분이
그만큼 홍보활동의 기회도 폭넓게 제공되기 때문에 일본진출에 있어 언어는 무엇보다 우선시되어야 할 것이다.
다. 음악성의 차별화
과거에는 일본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J-POP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생각했었고 실제로 보아의 경우가 그 성공사례로 대표된다. 하지만 보아는 한류 가수라기
문화상품의 개발 및 판매로 이어진다.
이러한 아시아 한류열풍 중 주목해야 할 것은 일본에서의 한류열풍이다. 중국 등 타 지역에 비해 불법복제, 초상권 보호 문제 등이 적고 높은 경제력이 있기 때문에 수익 창출이 용이하다. 일본 한류열풍은 영화 ‘쉬리’의 흥행과 한국 드라마의 인기로 시작되
정보화 시대, 세계화 시대 왜 문화가 중요한가?
새벽 5시. 미국에서 생중계 되는 메이저리그, 박찬호의 등판경기를 보기 위해 일찍 잠을 깬다. 잉크 냄새가 채 가시지 않은 신문을 들고 와 '문화'면 부터 읽기 시작한다. 예전에 좋아하던 스타의 자살소식에 잠시 놀라지만 그뿐, 긴장감 있는 음악과 함
1. 오즈 야스지로(小津安二朗)
오즈 야스지로는 일본이 배출한 영화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 감독들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인물이다. 53편의 영화를 만들어낸 약 35년에 이르는 활동 기간 내내 그는 영화계의 주류를 떠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누구도 쉽게 모방하지 못할 정도의 개인적인
음악시장으로 진출하면서 대중음악을 통한 한류 확산이 가속화, 다양화, 심화되고 있음>
○ 2010년 상반기부터 시작된 걸그룹의 일본시장 진출은 하반기부터 더욱 확대되었고, 소녀시대, 카라, 포미닛 등 주요 그룹 모두 뚜렷한 성과를 거두며 일본 시장에서 인기를 지속하고 있으며 동방신기, 빅뱅, 2PM
음악 DVD, 블루레이의 성장세이다. 3년 연속 플러스 성장세로 거의 시장 자체가 고사되었다고 해도 무방한 국내와는 달리 재생기 시장 확대와 더불어 리스너들의 소비문화가 정비례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2010 일본음악 시장은 앨범은 하락세, 싱글&음악 DVD는 상승세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음악 소프트에
앨범인 ‘Don't Start Now'와 'No.1'의 발매와 ’My Name'과 ‘My Player' 중국어 버전을 발매했다. 그리고 동방신기의 ’Hug', 'My Little Princess', ‘The way U are' 등 3곡이 중국어판으로 수록 되었다.
그리고 중국태생의 가수를 직접 발굴, 트레이닝, 매니지먼트를 함으로써 2002년부터 보아 급으로 성장을 위해서 장리인
일본뿐만 아니라 홍콩, 대만,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 이어지고 있으며, 각국 가요차트 석권은 물론 커버문화와 플래시몹 등 각종 신드롬 현상까지 일으키고 있다. 최근에는 유럽, 미국으로도 관심이 확산돼 얼마 전에는 9시 뉴스를 통해 한국 아이돌 가수들이 프랑스 파리와 미국 뉴욕 공연을 성